썸머케익이 최근 EP 앨범 ‘LIMINAL’로 컴백했다.
EP 앨범 ‘LIMINAL’의 부제는 ‘The edge where dreams and reality merge’, 타이틀곡의 제목은 ‘Last Call’이다.
‘Last Call’은 가사를 통해 ‘술 한잔을 들이키고 주위를 둘러보니 내가 선망하는 사람들이 내 눈앞에 있다’고 이야기하는 등 강력한 인상을 남긴다.
‘Last Call’은 독특한 텍스쳐의 신스 사운드를 중심으로 꿈 속을 유영하는 듯 몽롱한 무드가 돋보인다. 비트 역시 인상적인 곡이다.
타이틀곡 외의 ‘Survive’, ‘False Love’ 등 트랙 역시 썸머케익 특유의 엣지 있는 목소리와 잘 어우러져 완성도를 높였다.
썸머케익은 롤링스톤 코리아에 ‘그동안 선보인 적 없는 중저음의 신선한 보이스를 담아 리드미컬하고 매력적인 앨범을 발매하였다’며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사진제공 - 썸머케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