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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애니멀 다이버스·육사크사나, 27일 성수서 무료 공연 ‘WIKI LIVE’ 개최

무속음악부터 테크노까지, 한국 전자음악의 다채로운 스펙트럼을 선보이는 특별한 무대

 

한국 전자음악 씬을 대표하는 세 팀의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인다. 뮤직 큐레이션 매거진 위키 매거진(WIKI MAG)이 오는 10월 27일 서울 성수율에서 무료 일렉트로닉 라이브 공연 **‘WIKI LIVE’**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위키 매거진과 한국콘텐츠진흥원의 대중음악 인재 양성 프로그램 ’2026 Du:Dream Music Industry Incubation Program(이하 Du:Dream)’의 협업으로 마련됐다. 인디 뮤지션들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내 음악 산업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멘토와 멘티들이 공연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라인업에는 전자음악가 키라라(KIRARA), 일렉트로닉 월드 뮤직 밴드 애니멀 다이버스(Animal Divers), 얼터너티브 전자음악 밴드 육사크사나(64ksana)가 이름을 올렸다.

 

키라라는 서울 홍대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컨트롤러와 다양한 전자 장비를 활용한 역동적인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온 아티스트다. 폭발적인 에너지와 섬세한 사운드가 공존하는 독창적인 라이브 세트로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애니멀 다이버스는 디저리두와 핸드팬, 일렉트릭 기타를 결합해 독특한 음악적 앙상블을 만들어내는 팀이다. 전통적인 악기의 원초적인 울림과 현대적인 전자음악의 질감을 교차시키며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를 선보인다.

 

 

3인조 밴드 육사크사나는 한국의 무속음악인 ‘굿’과 테크노 비트를 결합한 실험적인 음악을 들려준다. 하이퍼팝과 사이키델릭 사운드를 바탕으로 한국적 전통음악의 요소를 동시대적인 전자음악으로 확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WIKI LIVE’는 서로 다른 음악적 접근을 지닌 세 팀을 통해 한국 전자음악의 폭넓은 가능성을 조명한다. 특히 전통적인 소리와 현대적인 전자 사운드가 만나는 실험적인 라이브 무대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공연과 연계된 Du:Dream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동서울대학교 대중문화사업단이 운영하는 대중음악 산업 전문 인큐베이션 프로그램이다. 위키 매거진은 공식 협업 파트너로서 공연 기획과 홍보뿐 아니라 아티스트 인터뷰, 공연 실황 영상 제작 등 다양한 미디어 지원에 참여한다.

 

‘WIKI LIVE’는 오는 10월 27일 오후 8시부터 9시 40분까지 성수율에서 진행되며,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관람 신청은 10월 22일 오후 11시 59분까지 위키 매거진 공식 인스타그램(@wikimag.co.kr) 프로필 링크를 통해 가능하다. 관객은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당첨자에게는 개별 안내 문자가 발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아크 컴퍼니(ARC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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