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임윤찬의 ‘NPR Tiny Desk’ 출연설이 제기됐다.
최근 피아니스트 임윤찬이 미국 공영 라디오 방송 NPR 뮤직의 프로그램 타이니 데스크(Tiny Desk)에 출연하여 촬영을 마쳤다는 추측이 나왔다.
소식에 따르면 임윤찬은 프로그램 촬영을 진행하며 프란츠 리스트 1곡, 표트르 차이콥스키의 작품을 두 곡 연주했다고 전했다.
이에 관련해 아직 임윤찬과 ‘NPR Tiny Desk’ 측의 공식 입장은 나오지 않았다.
최근 ‘그라모폰 뮤직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큰 관심을 모았던 임윤찬의 출연 소식이 사실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임윤찬은 유럽 공연 및 미국 뉴욕 필하모닉 협연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도이치 캄머필하모닉과 국내에서 협연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임윤찬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