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과거를 잊고 고향으로 돌아온 쌍둥이 형제가 그곳에서 깨어난 ‘악’에 맞서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그린 영화 <씨너스: 죄인들>이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다섯 번째 협업으로 기대를 증폭시킨다.

<블랙 팬서>로 전 세계 최연소 10억 달러 수익을 달성한 젊은 거장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국내 팬들에게 ‘킬몽거’ 역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마이클 B. 조던이 <씨너스: 죄인들>로 다시 한 번 시너지를 발휘한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의 장편 영화 데뷔작인 < 오스카 그랜트의 어떤 하루>를 비롯해 <블랙 팬서> 시리즈, <크리드> 등 그의 모든 작품에서 열연을 펼친 마이클 B. 조던은 이번 <씨너스: 죄인들>에서 1인 2역에 도전한다. 

정반대 성격을 가진 쌍둥이 형제 ‘스모크’와 ‘스택’을 구현하기 위해 말투와 표정, 몸짓 하나하나에 공을 들인 것으로 알려진 마이클 B. 조던은 연기파 배우로서의 면모를 발휘한다. 라이언 쿠글러 감독 역시 배우의 매력과 열연을 200% 담아낸 섬세한 디렉팅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깊은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압도적이고 독창적인 역작을 만들어낸 라이언 쿠글러 감독과 마이클 B. 조던의 활약이 국내 관객들에게도 전해지며, <씨너스: 죄인들> 에 대한 관람 욕구가 수직 상승하고 있다.

한편, 영화 <씨너스: 죄인들>은 5월 28일(수)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씨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