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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랜드' 음악 감독 참여한 영화 '코다', 메인 예고편·2차 포스터 공개...기대감 상승

8월 개봉하는 <코다>의 예고편이 최초 공개됐다.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코다 
루비가 어느 여름날우연히 노래와 사랑에 빠지면서 꿈을 향해 달리는 감동 가득한 뮤직 드라마 <코다>가 세계적인 음악 매거진 '롤링스톤 코리아'를 통해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은 농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청인 코다
(CODA, Children Of Deat Adults) '루비'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발견한 음악 멘토 '미스터 V'가 버클리 음대 오디션을 제안하는 장면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한다또한 소리를 들을 수 없는 가족을 세상과 연결하는 역할을 해온 루비가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아 꿈을 향해 달리는 이야기는 짧은 예고편만으로도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특히 엄마 '재키'가 루비의 방에 찾아와 "네가 좋아하는 것을 찾아서 엄마는 행복해"라며 진심으로 딸을 응원하는 모습과 함께 루비 가족이 서로를 끌어안는 마지막 장면은 <코다>만이 선사할 특별하고 따뜻한 감동을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라라랜드>, <물랑 루즈>의 천재 음악 감독이 참여한 뮤직 드라마 <코다>는 깊은 감동뿐만 아니라 첫사랑의 설렘을 알게 된 주인공 '루비'의 뜨거운 여름날을 그리고 있어 음악감동유머로맨스완벽한 밸런스를 갖춘 웰메이드 음악 영화로 해외에서 극찬받은 바 있다. 이번 <코다>의 2차 포스터는 열일곱 살의 루비가 오랫동안 짝사랑해온 '마일스'와 인생 첫 데이트를 하는 로맨틱한 순간을 담아냈다금방이라도 호수에 뛰어들 것처럼 다이빙 준비를 하는 루비와 마일스의 다정하고 풋풋한 모습은 청량하고 맑은 하늘과 어우러져 싱그러운 여름의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한편 음악감동유머로맨스완벽 밸런스로 세계 유수 매체의 극찬을 받은 웰메이드 뮤직 드라마 <코다>는 다가오는 8월 여름전국 극장에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판씨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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