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싱어송라이터
이사벨라가
새로운
싱글
‘작별인사’를
발매했다.
이번 신보 ‘작별인사’는 라틴 장르의 곡으로, 이사벨라의 두 번째 싱글 ‘숨’ 이후 1년 만에 발매하는 노래다.
롤링스톤 코리아를 통해 이사벨라는 “‘작별인사’는 너무 아팠던 저의 한 부분과 인사조차 못 하고 이별한 편지 같은 곡이다. 가장 나를 아프게 한 사람이지만, 생각해 보면 그 당시의 아픈 나의 모습들이 그 사람을 괴롭게 했었던 것 같다. 작별하던 그때 전하지 못한 말을 적은 곡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작별인사’에는 콜롬비아 출신 아티스트 The pini가 피쳐링 진으로 참여했다. 여기에 더해, 이사벨라 본인이 작사 작곡을 비롯한 모든 프로듀싱에 직접 참여하며 퀄리티를 높이려고 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사벨라는 “저는 앞으로 댄스홀 장르를 포함해 많은 장르의 음악을 시도하고 라틴 리듬의 곡으로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신나는 리듬으로 밝고 신나는 기운을 전달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저의 무대로 그 기운을 표현하고 싶어요. 그게 제 꿈이에요”라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사벨라는 ‘고등래퍼’ 시즌1과 시즌2, ‘믹스나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앞으로도 자신만의 색채가 담긴 곡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라벨사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