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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롤라팔루자 데뷔와 함께 새로운 창작의 막을 연 (여자)아이들

롤라팔루자 데뷔와 함께 새로운 창작의 막을 연 (여자)아이들

데뷔 7년 차를 맞이한 (여자)아이들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음악 시장 속에서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7월 6일 아홉 번째 미니 앨범 [We made]를 발매한 이들은 곧바로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로 향해 세계적인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Lollapalooza)’ 무대에 올랐다. 메인 무대인 T-모바일 스테이지를 화려하게 수놓은 직후, 롤링스톤 코리아가 백스테이지에서 (여자)아이들을 만나 이번 커리어의 중요한 이정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RSK] 안녕하세요, (여자)아이들 여러분! 롤라팔루자 무대를 뜨겁게 달군 직후 이렇게 만나뵙게 되어 영광입니다. 멤버별로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포문을 열어볼까요?

 

민니: 안녕하세요~ 가장 핫한 멤버, 민니입니다!
미연: 퀸카, 미연입니다!
슈화: 예쁜 슈화예요~
우기: 태어날 때부터 슈스, 우기입니다!
소연: 저는 그냥 리더, 소연입니다.


 

[RSK] 이번 롤라팔루자 출연은 처음인데요! 엄청난 관객들의 환호 속에서 무대 뒤 대기할 때 어떤 기분이었나요?
 
민니: 세계적인 대형 페스티벌인 롤라팔루자 무대는 처음이라 정말 설렜어요. 그만큼 준비도 많이 했고요! 막상 올라가기 직전에는 너무 떨려서 마지막 순간까지 계속 연습했어요.

 

[RSK] 리허설을 할 때와 실제 본 공연에 올랐을 때 마음가짐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미연: 저희끼리 리허설할 때는 눈앞에 팬분들이 없잖아요. 하지만 본 무대에 서면 현장에 계신 '네버랜드'의 함성에서 엄청난 에너지를 얻어요. 그 카타르시스는 감히 비교할 수가 없죠!

 

[RSK] 무대에 오르기 전 2시간 동안, Apple Music 미국 K-Pop 차트에 ‘퀸카 (Queencard)’와 ‘Nxde’가 차트인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우기: 네? 진짜요?

 

소연: 정말요?

 

민니: 와, 말도 안 돼. 미국 팬 여러분, 진짜 감사합니다!

 

[RSK] (여자)아이들은 국내외를 막론하고 독보적인 입지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TOMBOY’나 ‘Wife’처럼 정형화된 틀을 깨부수는 곡부터 ‘Mono’, ‘Crow’처럼 깊은 내면을 담아낸 곡까지, 글로벌 팬들이 (여자)아이들의 음악에 열광하는 이유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소연: 저희가 진심으로 원하고, 세상에 꼭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항상 가사에 담아내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요. 그 진정성을 알아봐 주시는 것 같아요.

 

[RSK]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여자)아이들을 처음 접한 관객들에게 어떤 인상을 남기고 싶나요?

 

슈화: 다섯 멤버 모두 각기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고, 무대마다 특별한 포인트를 준비하거든요. 그 점을 꼭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오늘 무대를 계기로 나중에 저희 투어 콘서트에도 꼭 놀러 오셨으면 해요!

 

[RSK] 무대를 마치고 가장 먼저 축하 문자를 보낸 사람은 누구였나요?

 

미연: 에스파의 민정이(윈터)요! 에스파가 다음 날 공연 예정이라 잘 끝났는지 물어보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재미있고 최고였다고 답해줬어요!
 
[RSK] 어느덧 인터뷰를 마무리할 시간이네요. 마지막으로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분들께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소연: 우선 이렇게 롤라팔루자라는 꿈의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영광이고 행복했습니다. 저희 네버랜드도 이번 무대를 기분 좋게 즐겨주셨으면 좋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음악 들려드릴 테니 계속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Photos by Lauren Nakao Winn (Portrait) and Isabella Salant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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