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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루드, 시대를 흔든 ‘Sandstorm’ 재해석…20년 만에 첫 공식 리믹스 공개

핀란드 출신의 일렉트로닉 뮤지션 다루드(Darude, 본명 Ville Virtanen)가 대표곡 'Sandstorm'의 첫 공식 리믹스 음원인 'Sandstorm Storm 25 Mix'를 발표했다. 해당 음원은 18일(현지시간) 음반 레이블 Vibing Out을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됐다. 


 

'Sandstorm'은 지난 25년간 글로벌 스트리밍 10억 회, 음반 판매량 1,000만 장, 유튜브 조회수 3억 2,200만 회를 돌파한 대표적인 댄스 트랙이다. FIFA 월드컵, NFL, 2024 파리 올림픽 등 주요 스포츠 경기장의 응원가로 쓰였으며, EA Sports, 포트나이트 등 주요 게임 분야에서도 대표 사운드트랙으로 활용되어 왔다. 


 

원작자가 20년 만에 직접 선보인 이번 공식 리믹스는 다루드의 'STORM 25' 월드 투어 라이브 셋을 위해 기획됐다. 다루드는 원곡의 하이햇과 슈퍼소 패드를 처음부터 재현한 뒤, 원곡의 핵심 멜로디에 빅룸 에너지와 멜로딕 테크노 요소,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결합했다. 


 

다루드는 "Sandstorm은 내 음악 인생의 시작점이자 매우 개인적인 의미를 지닌 곡"이라며 "25년이 지난 지금이 이 곡을 새로운 방향으로 선보일 적기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통산 4회의 에마 어워드(Emma Awards)를 수상하고 투모로우랜드 등 대형 페스티벌 무대에 서 온 다루드는 이번 리믹스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Urban Rebel PR / Vib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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