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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팬들 헬싱키로 모인다… 다루드 '샌드스톰 러닝', 32개국 2천 명 참가 전망

핀란드 출신의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지션 다루드(Darude)의 대표 이벤트 '샌드스톰 러닝(Sandstorm Run)'이 오는 2026년 8월 29일(토) 핀란드 헬싱키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첫 선보인 데 이어 규모를 더욱 확대해 시 전역을 아우르는 축제 형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2000년 발표된 'Sandstorm' 뮤직비디오의 실제 촬영지인 카이보푸이스토 공원(Kaivopuisto)과 헬싱키 대성당 등 헬싱키 중심가 7km 구간을 걷거나 달리게 된다. 


 

러닝이 끝난 후 오후 3시부터 8시까지는 다루드와 특별 게스트 DJ들이 참여하는 야외 콘서트가 개최되어 공원 전체가 대형 댄스플로어로 변신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17개국 856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행사에는 이미 32개국 참가자들이 등록을 마쳐 약 2,000명 규모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루드는 2000년 데뷔 싱글 'Sandstorm'으로 글로벌 히트를 기록하며 국제적인 입지를 다진 프로듀서다. 스포티파이 단일 플랫폼에서만 5억 회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 중이며, 이번 러닝 이벤트는 그의 25주년 기념 'STORM 25' 월드 투어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사진 제공: Urban Rebel PR / Vibing 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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