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플라잉 이승협, 유회승이 라이브 투어를 개최하고, 팝업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4일 공식 SNS를 통해 ‘2023 승협 & 회승 오브 엔플라잉 라이브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 인 서울’(2023 SEUNG HYUB & HWE SEUNG of N.Flying LIVE ‘FOREST OF 2RAVELERS’ IN SEOUL) 개최 소식을 알렸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 달 23~24일 이틀 동안 서울에 위치한 송파구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 인 서울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홍콩, 타이베이, 마카오를 거쳐 온 이승협, 유회승은 서울 공연에서도 탄탄한 보컬을 자랑하며 라이브 투어의 대미를 장식할 전망이다.

더불어 두 사람의 라이브투어를 기념하는 팝업 이벤트도 열린다. 팝업 이벤트는 9월 20일부터 10월 3일까지 서울 강남구 가로수길에 위치한 씨잌(SEEIK) 매장에서 진행된다.

1층에서는 이승협과 유회승의 포토 프레임, 아이스크림, 음료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2층에서는 씨잌(SEEIK) 셀프 스튜디오를 통해 이승협, 유회승과 함께 AI 화보 촬영도 즐길 수 있다. 여기에 방문객을 대상으로 인증 이벤트도 진행될 계획이다.

또, 엔플라잉 이승협과 유회승의 포토프레임은 가로수길 씨잌(SEEIK) 매장뿐 아니라, 고메이494 한남 내에 위치한 씨잌(SEEIK). 포토부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레스트 오브 투레블러스’는 서울을 끝으로 마무리된다.

<사진제공 - FN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