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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 뮤지션 위한 음악 앱 "프웨이고" 국내 출시, 전 세계 최초 사례!

독립 아티스트, 인디 뮤지션들을 위해 개발된 iOS 기반의 음악 애플리케이션(이하 ) '프웨이고 (Fwaygo)' 최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프웨이고 코리아에 따르면 프웨이고는 팬층을 중심으로 구동되는 뮤직 앱으로 인디 뮤지션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기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그래미상을 수상한 미국 애틀랜타 출신의 아티스트 서그(Young Thug) BTS, Drake, Kanye와 함께 일하고 있는 최고의 음악 프로듀서인 오더블스(The Audibles), 위지(Wheezy), 스티븐 커크(Stephen Kirk), 히트보이 (Hitboy) 등이 후원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프웨이고는 한국 독립 뮤지션들의 음악을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틱톡, 아마존 뮤직 세계 글로벌 스트리밍 사이트에 빠르게 배포할 있도록 돕는다. 눈길을 끄는 것은 라거링(John Lagerling) 후에고 회장 주도 아래 한국을 번째 프웨이고 출시 국가로 지정했다는 점이다. 이는 글로벌 문화 트렌드에 대한 K팝의 우수한 기여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프웨이고 측이 한국 아티스트들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하며 출시에 따른 커다란 현지 파급력을 확신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프웨이고 코리아는 무엇보다 음반사 없이 후에고 앱을 통해 독립적으로 음악을 릴리즈할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프웨이고 앱을 활용하여 정상급 프로듀서 뮤지션에게 즉시 액세스할 있으며 협업을 적극 모색할 있다는 설명이다.

프웨이고 CEO 제레미 그린(Jeremy Greene) "음반 레이블이 스트리밍 수익의 대부분을 차지하나 인디 뮤지션에게는 별다른 수익 가치를 거의 없어 음악 산업에 피해를 주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프웨이고는 독립 아티스트, 인디 뮤지션 최고의 프로듀서를 위해 협업을 추구하는 가운데 음악 산업의 변화를 도모할 준비를 하고 있다." 전했다.


<사진 제공 - 프웨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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