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 Moai가 TikTok에서 화제를 모은곡 'LaLaLa'로 한국 뮤지션으 로서는 최초로 TikTok Global Billboard Top 50에 이름을 올리며, 현재 21위에 안착 되어 있다.
'LaLaLa'는 중독성 있는 사운드로 큰 인기를 얻어 자연스럽게 챌린지와 댄스 트렌드로 확산되며 바이 럴 효과를 일으켰다. 이 곡은 Marshmello, Calvin Harris, Zedd와 같은 글로벌 EDM 스타들이 장악 하고 있는 TikTok Global Billboard Top 50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TikTok Global Billboard Top 50 진입은 단순히 개인적인 성과를 넘어 대한민국 EDM 시장에 긍 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Moai의 성과는 다른 국내 아티스트들에게도 영감을 주며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Moai는 이번 성과에 대해 “예상치 못한 성과에 감사한 마음이 앞선다. 무엇보다 이 음악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다. 앞으로 더 좋은 음악과 도전으로 도답하겠다’ 고 롤링스톤 코리 아에 소감을 전했다.
'LaLaLa'의 인기는 대한민국과 아시아 시장을 넘어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중독성 있는 비트와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TikTok 챌린지 덕분에, 수많은 사용자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글로벌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최근에는 지미펠런쇼 공식 SNS 계정에 ‘오징어 게임2’를 기념하는 영상 배경음악으로 ‘LaLaLa'가 사 용되어 많은 화제를 낳기도 하였다.
<사진제공 - 더하이스트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