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묭(AImyon)이 5번째 정규앨범 ‘Jealous of Cats’의 발매를 예고하고 ‘Zarame’을 선공개했다.
29일 아이묭은 ‘Zaram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이는 그가 2년 만에 발매하는 5번째 정규 앨범인 ‘Jealous of Cats’의 선공개곡이다. 정규 앨범은 9월 11일자로 발매가 예고돼있다.
선공개곡인 ‘Zarame’의 뮤직비디오는 일본 드라마 '후리츠모레 코도쿠나 시요'의 주제곡이다. 가슴 아프고 분위기 있는 영상이 가사와 잘 어우러져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아이묭은 2015년 데뷔한 일본의 싱어송라이터다. 2017년 〈愛を伝えたいだとか(사랑을 전하고 싶다든가)〉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2019년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한편 ‘Jealous of Cats’는 9월 11일에 발매되며, ‘Zarame’과 ‘Lucky Color’는 지금 바로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제공 - 워너뮤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