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멤버 태양과 방탄소년단 지민이 협업으로 뭉친다.
4일 태양 소속사 더블랙레이블에 따르면, 태양의 새 디지털 싱글 '바이브(VIBE)’는 오는 13일 오후 2시에 발매된다. 4일에는 '바이브'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태양과 지민은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글로벌 팬들에 대한 기대감도 뜨겁게 높아지고 있다.
태양은 6년 만의 솔로 음원 컴백으로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방탄소년단 지민의 지원사격으로 어떤 시너지를 선보일지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태양은 지난해 4월 빅뱅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발표했으며, 최근 YG엔터테인먼트 관계사인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지민은 올해 상반기에 첫 솔로 음반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더블랙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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