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이 오는 15일 새 싱글 ‘내돈내산 빵’을 발매한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오늘(9일) 공식 SNS를 통해 김영철의 ‘내돈내산 빵’ 발매 소식을 알리는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 가득한 이미지 속 붉은색 니트 차림의 김영철은 케이크 앞에서 기대에 부푼 미소를 짓고 있다.
이번 신보 ‘내돈내산 빵’은 지난 9월 발매한 ‘막가리’ 이후 약 3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선보이는 신곡이다. 김영철은 기존 ‘따르릉’, ‘안되나용’, ‘신호등’을 발표하며 자신만의 독보적인 장르를 개척해오며, EDM 트로트 ‘막가리’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예능에 출연, ‘개가수’ 김영철의 진가를 증명하며 활동을 성료했다. 이에 힘입어 김영철은 크리스마스 시즌송으로 ‘내돈내산 빵’을 예고, 김영철만의 감성으로 연말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김영철은 올해 데뷔 23주년을 맞이하며 코미디언, DJ, 작가, 가수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DM 트로트곡 ‘막가리’로 각종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팬들과 만났고, 최근에는 유튜브 ‘영철업쇼’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한편, 김영철의 새 싱글 ‘내돈내산 빵’은 오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미스틱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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