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상상, 슬픔과 기쁨, 양면적인 단어 사이를 비행하며 음악의 지점을 발견하는 싱어송 라이터 파일랫 (pylat)의 음악이 세상에 공개됐다.
7월 8일 발매된 싱글 앨범 <BUS>에는 신인가수 파일랫의 음악적 색깔이 고스란히 묻어나 있다. 어릴 적 꿈이었던 '우주비행사'에서 영감을 받은 활동명의 싱어송라이터 '파일랫 (pylat)'은 이번 앨범을 통해 일상에서 순간을 느끼는 순간들을 공유한다. 그녀는 '버스'는 "음악을 만드는 공간"이라며, 버스에서 종종 영감을 받아 가사를 쓴다고 전했다.
자연스럽고 일상적인 순간을 담았기에 더욱 반짝반짝 빛나는 사랑스러운 장면들이 가득한 뮤직비디오와, 그 안에서 노랫말을 따라부르는 파일랫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녀는 올해 중으로 EP 앨범을 기획하고 있다며, 2월 데뷔 후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색의 음악을 기대해 달라 전했다.
<사진 제공 - POCLAN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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