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ND가 이번 유럽투어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대면 콘서트를 진행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오프라인에서 관객을 만나는 콘서트로, 신인다운 에너지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유럽 관객을 사로잡았다.

MCND의 공연을 관람한 유럽 관객들은, 빈틈 없이 꽉 찬 안무를 소화하는 ‘올 메인 댄서 그룹’의 춤 실력과 흔들림 없는 라이브에 놀람을 금치 못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MCND는 이번 유럽투어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된 신곡 ‘JUICE’를 포함한 총 20곡의 세트리스트와, 유럽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커버곡 ‘Shivers’ 등 풍성한 무대들로 유럽 팬들을 사로잡았다.

소속사는 "MCND의 로잔 콘서트가 스위스에서 처음으로 열린 K팝 공연으로 기존부터 K팝이 인기를 얻던 지역 외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에 성공했다는 의미를 시사한다. 로잔 공연을 마지막으로 유럽투어의 막을 내린 MCND는 오는 6월 아메리카 대륙의 문을 두드린다. 미주 투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의 10개 도시에서 다시 한 번 ‘영 파워’를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17일 스위스 로잔 공연을 마지막으로 유럽투어의 막을 내린 MCND는, 오는 6월 미주 투어를 통해 미국, 캐나다, 멕시코, 브라질의 10개 도시에서 다시 한 번 ‘영 파워’를 드러내며, 글로벌 대세 굳히기에 돌입할 예정이다.

한편, 롤링스톤 코리아가 MCND의 첫 대면 콘서트 독점 이미지와 샤라웃 영상을 오늘(18일) 롤링스톤 코리아 공식 SNS에 공개했다.

<사진 제공 = 티오피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