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이 오는 5월 12일 8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소속사 텐투엔터테인먼트는 오늘(18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By My Side' 컴백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치열은 파스텔톤의 포근한 니트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편안하고 부드러운 매력을 더하며, 깊은 눈빛과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새 앨범명 'By My Side'가 공개되며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이번 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끝이라고 말할 것 같았어(Too Late)'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이자, 세 번째 미니앨범 'Be My Reason' 이후 1년 1개월 만에 공개하는 피지컬 앨범이다.
앞서 황치열은 첫 미니앨범 'Be ordinary'을 시작으로 'Be myself', 'Be My Reason'까지 'Be' 시리즈를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담은 '황치열표 감성 발라드'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저격했다. 특히 '매일 듣는 노래(A Daily Song)', '그대가 내 안에 박혔다', '별, 그대(The Only Star)', '안녕이란(Two Letters)' 등 발표하는 곡마다 음원차트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믿고 듣는 K팝 대표 발라더임을 증명했다.
오는 5월 아이돌 그룹, 솔로 가수 등 가요계를 달굴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 대전이 예고된 가운데, 황치열이 가요계 대표 남자 솔로 가수로서 펼칠 활약에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황치열은 오는 4월 29~5월 1일 3일간 예스24라이브홀에서 '2022 황치열 청음회 - 우리, 봄'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 - 텐투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