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오는 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4개 도시에서 열 여섯 차례의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북미 투어 일정표를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DJ 소다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미국 11개 도시 투어를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활약을 펼쳤으며, 14개 도시 북미 투어를 또 한번 예고해 글로벌 존재감을 입증했다.
DJ 소다는 8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5일에는 샌프란시스코, 16일에는 캐나다 벤쿠버, 17일에는 라스베이거스를 찾는다. 이후 올란도, 뉴욕, 보스턴, 인디아나폴리스, 휴스턴, 워싱턴 D.C, 마이애미, 필라델피아 등 14개 시를 차례로 방문하며 16번의 공연을 갖고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DJ 소다는 ‘EDM Droid’ 선정 대한민국 DJ 1위, 아시아 톱 25 DJ 1위, ‘DJANETOP’ 선정 여성 DJ 아시아 1위 및 전 세계 13위에 오른 실력파 DJ로서 지난 1월에는 한국인 최초로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헤드라이너 무대에 서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DJ 소다는 해외 투어를 대규모로 진행하며 글로벌 아티스트의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컴퍼니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