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루아멜(LUAMEL)이 부른 Apple 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 OST 'In Between Days'가 오늘(1)일 발매됐다.
'In Between Days'는 영국의 전설적인 록 밴드 더 큐어(The Cure)의 곡으로, 루아멜만의 색깔로 새롭게 재해석했으며, 오늘(1일) 오전 공개된 '파친코' 네 번째 에피소드에 깜짝 출연해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에 더해 극 중에 삽입된 'In Between Days'는 인물들의 감정선을 풍부하게 표현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 했다.
루아멜은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Untitled'로 데뷔하며, 'Horizon', 'Path', 'Covet', '[인간위성 : Orbital(인간위성 : 오비탈)]', '마들렌' 등을 통해 유니크한 음악 세계관을 구축하며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KT&G 상상마당이 주최한 신인 뮤지션 발굴 프로젝트 '2021 밴드 디스커버리'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한편, 루아멜이 가창한 '파친코' OST 'In Between Days'는 오늘(1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유니버설뮤직, The Orchar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