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키스가 오늘(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의 로고 모션을 게재하고, 컴백 소식을 알렸다.
영상은 보라색 배경에 퍼플키스의 공식 로고가 등장하먀. 이내 공식 로고와 이를 90도 회전시킨 로고 두 개가 합쳐지며 마치 마법진을 연상케 하는 새로운 로고로 선보였다. 특히, 로고 하단에는 'Witch', 'Memory'라는 의문의 텍스트가 차례로 나타난 뒤, 신보의 타이틀인 'memeM'으로 변화돼 시선을 끌었다.
퍼플키스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HIDE & SEEK' 이후 6개월 만에 컴백으로, 신보 'memeM'으로 거둘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해 3월 가요계에 데뷔한 퍼플키스는 탁월한 보컬과 퍼포먼스 실력에 더해 작사, 작곡, 프로듀싱 능력을 갖춘 완성형 아이돌로서 '밸런스돌' 수식어를 얻었다.
특히, 퍼플키스는 전작 'HIDE & SEEK'를 통해 '하이틴 좀비'로 변신해 퍼플키스만의 독특한 아이덴티티를 뽐내며 가온차트 리테일 일간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고, 전 세계 20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TOP100에 진입했다. 타이틀곡 'Zombie'로 음악 프로그램에서 처음으로 1위 후보에 올랐다.
한편, 퍼플키스는 오는 2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memeM'를 공개한다.
<사진 제공 - RB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