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가  오는 4월 25일(월) 도쿄돔 공연을 추가 개최한다. 앞서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 'TWICE 4TH WORLD TOUR ‘Ⅲ’'의 일환으로 4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 공연을 발표했다.

해당 2회 공연은 현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 속 티켓 예매 대란을 불러일으킨 바, 4월 25일 월요일 공연 추가 소식이 전해져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2019년 3월 도쿄돔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해외 아티스트 사상 데뷔 후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을 이뤘다. 올해 펼칠 도쿄돔 공연은 일본 7개 도시 15회 공연 규모의 'TWICE WOLRD TOUR 2019 'TWICELIGHTS' IN JAPAN' 이후 약 2년 만의 만남으로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특히 트와이스는 올해로 일본 데뷔 5주년을 맞이하며, 이를 기념해 3월 16일 일본 네 번째 베스트 앨범 '#TWICE4'를 선보인다. 신보에는 'I CAN'T STOP ME', 'CRY FOR ME', 'Alcohol-Free', 'SCIENTIST'의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이 동시에 수록된다.

한편, 트와이스는 네 번째 월드투어를 진행하고 'K팝 대표 걸그룹'로서 위상을 높이고 있으며, 지난해 12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TWICE 4TH WORLD TOUR 'Ⅲ''의 포문을 열었고, 2월에는 팝의 본고장 미국에서 총 7회 10만 명 규모의 단독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제공 - JYP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