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오늘(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을 발매하고 1년여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슈퍼주니어의 감미로운 보컬과 부드러운 감성을 담은 서정적인 분위기로, 타이틀곡 'Callin’'과 수록곡 'Analogue Radio' 등 총 2곡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켄지(KENZIE)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은 'Callin’'은 팝 록 장르의 곡으로, 아픔의 반복이었던 연애의 기억, 영원히 혼자 일 것만 같던 매일 속에 찾아와준 사랑을 놓치고 싶지 않음을 표현했다.
뮤직비디오는 애니메이션이 있는 'Winter for Spring' 버전, 애니메이션이 없는 'Winter' 버전 등 2종으로 제작했으며, 앞서 공개된 세 편의 티저 영상에 슈퍼주니어의 아련한 무드가 담겨 국내외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Analogue Radio'는 조윤경 작사가의 새로운 시선에 KYUM LYK(153/Joombas), Baek LYK 작곡가가 작업한 따뜻한 기타, Lofi한 사운드가 만나 더욱 따스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라디오라는 매개체로 ‘누구나 갖고 있을 자신만의 이야기’를 표현한 미디엄 팝 곡이다.
꾸준히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온 데뷔 18년차 'K-POP 레전드' 슈퍼주니어가 올해 첫 음악 활동에 발 맞춰 한층 성숙한 감성을 입었다. 오랜만에 타이틀곡으로 만나는 슈퍼주니어의 컴백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전곡 음원과 'Callin’'의 뮤직비디오는 오늘(28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오는 3월 1일 오후 8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컴백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스페셜 싱글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제공 - Label 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