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는 지난 21일과 22일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은혁, 희철, 신동 버전 이미지 티저와 'Calli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은혁, 희철, 신동은 브라운 톤의 니트 스타일링으로 따뜻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세 사람의 성숙한 눈빛과 시선 처리가 새로운 콘셉트에 관한 관심이 증폭된다.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은혁, 희철, 신동의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세 사람 또한 각기 다른 공간에서 불꽃 등의 소품을 활용해 감각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특히 "당장 네게 달려가 부서질 듯 꽉 안을게"라는 가사와 박진감이 느껴지는 멜로디에 맞춰 문 앞에 선 세 사람의 모습이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앞서 공개된 동해, 이특, 예성의 티저에 이어 4~6번째 주자인 은혁, 희철, 신동 또한 슈퍼주니어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예고하며, 마지막으로 규현, 시원, 려욱으로 완성될 'The Road : Winter for Spring'가 관심이 쏠린다.
슈퍼주니어가 1년여 만에 선보이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의 타이틀곡 'Callin''은 서정미가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이다. 슈퍼주니어와 오랜 시간 좋은 호흡을 보여준 켄지 프로듀서가 작사, 작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 앨범 'The Road : Winter for Spring'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사진 제공 - Label SJ>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