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소녀는 지난 11일과 12일 2022 이달의 소녀 콘서트 'LOONAVERSE : FROM'(루나버스 : 프롬)을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이번 공연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했으며, 이달의 소녀는 오랫동안 무대를 기다려온 팬들을 위해 전매특허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이달의 소녀만이 보여줄 수 있는 매력 가득한 무대는 물론, 풍성한 토크들로 쉴 새 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먼저 'WOW'로 공연의 포문을 화려하게 연 이달의 소녀는 "오랜만에 콘서트를 하는 만큼 실감이 나지 않고 꿈같은 무대다. 콘서트 타이틀처럼 여러분께 무언가를 보낸다는 의미를 많이 담고 싶었다. 반가운 선물 같은 공연을 선물하고 싶고 사랑과 힘도 보내고 싶다"고 전했다.
이달의 소녀는 '열기', 'favOriTe'을 비롯해 'Star', 'Hi High', 'So What', 'Why Not?' 등 화려한 칼군무와 완벽한 하모니가 빛나는 무대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특별한 유닛 무대들을 통해 멤버들의 색다른 개성과 특별한 감성을 선사,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과 관심을 받았다.
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담아 직접 작사에 참여한 미공개곡 'Playback'을 깜짝 공개하며, 이달의 소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안무 영상과 콘텐츠로만 만나볼 수 있었던 'Hula Hoop' 라이브를 최초로 선보이는 등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신선한 무대들로 눈과 귀를 매료시켰다.
이달의 소녀는 "황홀한 시간이었다. 멤버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고, 팬 여러분과 요즘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없었는데 이렇게 관객석을 꽉 채워주시고 저희들의 에너지가 돼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관객들의 열띤 호응에 힘입어 앙코르곡 'Oh (Yes I Am)'와 '365'로 마지막까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2022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한 이달의 소녀는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