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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거친 세상 속의 구원, 온리원오브 Mill(밀)

거친 세상 속의 구원, 온리원오브 Mill()

 

이번 온리원오브 솔로프로젝트는 메인래퍼 Mill() 나선다. 갈수록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온리원오브의 솔로프로젝트가 점차 끝을 향하는 가운데, 그에게 이번 솔로 프로젝트로 열린 세계관의 문단속을 해내야 하는 역할이 주어졌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서는 교복의 하이틴 청춘 브로맨스를 있어 온리원오브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하는 팬클럽 라이온들에게 오랜만에 선물이 전망이다. 솔로프로젝트를 통해 현란한 랩실력을 뽐낸 밀과 롤링스톤 코리아가 함께 했다.

 

1. 안녕하세요. 온리원오브 Mill(),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먼저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께 인사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undergrOund idOl #5 솔로 앨범으로 롤링스톤 코리아에 찾아온 온리원오브 비트 마술사 Mill입니다!

 

 

2. 그간 온리원오브 솔로프로젝트에서 보기 힘들었던 힙합장르예요. 회사에서도 간만에 실력발휘 해보라고 판을 깔아주신 듯한 느낌이 드네요(웃음). 어떤 마음으로 이번 솔로프로젝트에 참가하셨는지 궁금합니다.

 

무엇보다도 저에게 기회를 주신 에잇디 엔터테인먼트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전하고요. 그동안 먼저 솔로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멤버들이 서로 다른 색깔들을 보여주어서 이번에 저도 장점을 살릴 있는 장르로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3. 매번 솔로프로젝트의 뮤직비디오에 멤버 분들이 찬조출연 해주시면서 연기력을 뽐내고 계십니다. 이번에 나온 뮤직비디오에는 나인 님이 출연하셨어요. 촬영중 에피소드가 있었다면?

 

제일 마지막 촬영이 기억이 남습니다. 나인이가 다친 몸을 이끌고 저를 만나러 오는 씬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서로의 감정이 묻어났고 현장 반응도 뜨거워서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들었던 장면이었습니다.

 

 

4. 이번 프로젝트 솔로곡에서 가장 신경 포인트가 있다면 어떤 부분일까요? 궁금합니다.

 

당연히 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보여주었던 랩들보다 잘해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어떤 녹음보다도 집중해서 녹음을 했던 같습니다.

 


 

5. 뮤직비디오를 통해 오랜만에 교복을 입으셨어요. 교복 입은 님의 모습을 보니 자연스레 학창시절이 궁금해집니다. Mill 스스로 어떤 학생이었는지 기억하세요?

 

체육을 정말 좋아하는 학생이었습니다. 친구들이랑 축구를 하는 제일 행복했어요!! 학창 시절을 떠올리면 축구가 가장 먼저 생각납니다.

 

 

6. 미리의일기를 통해 미숙한(?) 편집이 오히려 매력포인트가 되면서 편집 실력이 향상되는 것을 두려워하는 라이언 분들의 증언이 있다고 들었습니다(웃음). 언제 다시 미숙한(!) 모습으로 돌아와 주실 있으실까요? 미리의일기를 라이온 분들이 기다립니다.

 

저의 브이로그를 기다려주시는 라이온분들을 위해서라도 빨리 만들어야겠습니다 (웃음) 바뀐 모습 없이 다시 미숙한 미리의 일기로 찾아오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7. 팀의 메인래퍼로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랩의 매력은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아티스트가 되고 싶은지 궁금해요.

 

랩의 가장 매력은 보컬과 상반되는 톤인 같습니다. 보컬과 다르게 랩을 때는 무대 위에서 공연을 한다고 상상을 하고 부르기 때문에 파워풀하고 에너지 넘치는 톤이 나오는 같습니다. 앞으로도 즐겁게 음악 만들고 많은 분들께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습니다!

 


 

8. 이번 솔로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전에 솔로프로젝트를 경험했던 멤버들의 조언이 있었을 같아요. 혹시 들은 이야기가 있을까요?

 

형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지만 형들이 공통적으로 해준 조언이 있었습니다. “용수야 잘하고 있으니깐 자신감 절대 잃지 !”였습니다. 평생 잊지 않을게요 멤버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 자리를 빌어서 멤버 여러분들께 각각 말씀 해주세요.

 

규빈: 온리원오브 멤버들과 함께라면

리에: () 세상 어떠한 것도 두렵지 않다.

유정: ! 우리는 하나다.

준지: ()디서나 함께 있어 주는 우리 라이온들과 같이 제발!

나인: ()탁이니깐 아프지 말고 행복하게 살아요.

 

 

10. 라이온 여러분들께도 빠짐없이 말을 건네주시고요(웃음).

 

라이온 처음으로 나온 저의 솔로 앨범을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 소원이 있다면 12 달을 라이온분들과 웃으면서 보냈으면 좋겠습니다. 밀랑합니다 라이온

 

 

11. 지금까지 온리원오브 Mill님과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끝으로 롤링스톤 코리아 구독자 여러분께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오늘은 혼자 롤링스톤 코리아에 찾아왔지만 다음에 불러주신다면 온리원오브 멤버들과 같이 찾아오겠습니다! 저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웃음) 앞으로 좋은 노래로 여러분들께 행복을 나누어드리는 온리원오브 Mill 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구독자 여러분!

 

<사진제공 - 에잇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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