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소주로 유명한 ‘원소주’가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두번째 팝업이 가로수길에서 오픈한다.
원소주는 가수 박재범이 선보인 증류식 소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이 쏠렸다. 지난 더현대서울에서 열린 원소주 팝업스토어에서 오픈런까지 등장할 정도로 인기를 끈 원소주는 3만 명이 방문하며, 초기 생산 물량인 2만 병이 2주 만에 판매됐다.
박재범 원스피리츠 대표는 “지난 여의도 더 현대 서울에서 보여주신 소비자들의 관심과 사랑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지난번 한정 판매에서 원소주를 구매하지 못한 소비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진행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팝업스토어 콘셉트도 새로워졌다. 지난 더 현대 서울의 팝업스토어가 원소주의 프리미엄한 증류식 소주임을 강조한 콘셉트였다면, 이번 나이스웨더 ‘원모어 팝업스토어’는 힙한 무드를 강조했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1시간 30분씩2부로 나눠 디제잉 공연이 펼쳐져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원소주를 샷으로 즐길 수 있는 ‘원샷 (WON-SHOT) 패키지’를 선보이는 테이스팅 바도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운영한다.
나이스웨더 ‘원모어 팝업스토어’ 방문객들을 위한 특별하고 더 다양한 굿즈도 준비되어 있다. ‘원샷(WON-SHOT)’ 패키지를 구매하면 원소주 로고로 브랜딩 된 니트 잔술과 백설기가 제공되고, 세척 후 잔을 가져갈 수 있는 파우치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원소주와 함께하는 시간이 더욱 특별해질 수 있는 로고 브랜딩의 유기 잔, 원카드, 지거&쉐이커, 레더 코스터 등 다양한 원소주 굿즈들도 구매 가능하다.
한편, 나이스웨더 ‘원모어 팝업스토어’ 운영은 100% 현장 선착순 예약으로 하루 한정 판매 수량만큼의 인원만 예약이 가능하다. 오늘(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나이스웨더 마켓의 영업 시작 시간 한 시간 전인 오전 10시부터 예약, 오전 11시부터 입장을 시작한다. 일반 방문객은 별도의 안내에 따라 나이스웨더 마켓 내 입장은 가능하나 원활한 운영을 위해 팝업존 입장 및 구매는 예약 인원들의 구매가 마무리되는 시점부터 진행된다.
<사진 제공 - 원스피리츠>
“Won Soju,” famous for being founded by Jay Park, will open its second pop-up store on Garosu-gil starting from today, the 16th to the 20th.
Jay Park’s distilled soju is an original liquor that was introduced and founded by the artist, drawing many attention to the brand even before its release. The original stock appeared through a pop-up store held in The Hyundai Seoul was very popular, and highly in demand that it attracted 30,000 visitors, and the initial production volume of 20,000 bottles were sold in just two weeks.
Jay Park, the CEO of Won Spirits, said, "We once again thank you for the interest and love by the consumers who showed up in the Hyundai Seoul in Yeouido. We will hold a second pop-up store soon to satisfy those who weren’t able to purchase our limited sale.”
The concept of the pop-up store had also been renewed. The pop-up store in the Hyundai Seoul was made out to appear as a premium distilled soju, and the mood was very trendy and hip. In particular, the Nice Weather’s pop-up store, there will be DJ performing every day from 6 p.m. to 9 p.m, and will also have a tasting bar, presenting the “WON-SHOT Package,” where consumers can enjoy pure shots of liquor from 5 p.m. to 9 p.m.
Nice Weather’s One More Pop-Up Store,” will be operated with the first-come-first serve reservation, allowing only a limited number of people to make reservations per day. It will run for five days, starting from today, the 16th to the 20th, and reservations will be made from 10 a.m., an hour before the opening of the Nice Weather Market. Admission will begin at 11 a.m. General customers may enter the store with a separate guidance, but for smooth and safe operation, the entrance and the purchase to the pop-up zone will be held and end from its time of reserv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