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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칼럼 터너 런던 결혼식 진행

세계적인 팝스타 두아 리파(Dua Lipa)와 영국 출신 배우 칼럼 터너(Callum Turner)가 마침내 백년가약을 맺고 공식 부부가 되었다.

 

두 사람은 지난 5월 31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역사 깊은 올드 메릴본 타운홀(Old Marylebone Town Hall)에서 가족과 극소수의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조용하고 소박한 혼인 서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두아 리파는 전통적인 웨딩드레스 대신 스키아파렐리(Schiaparelli)의 세련된 화이트 스커트 슈트와 넓은 챙의 모자를 매치해 감각적이고 아이코닉한 신부의 모습을 선보였으며, 칼럼 터너는 깔끔한 네이비 더블 브레스트 슈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런던 예식은 법적 절차를 밟기 위한 '시빌 세레모니(Civil Ceremony)' 형태로, 양가 스태프와 가족 등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해 짧고 경건하게 치러졌다.

 

소박하게 치러진 런던 예식과 달리, 이들의 진짜 '본식'은 이탈리아에서 성대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곧 이탈리아 시칠리아(팔레르모)로 이동해 3일 동안 대규모 웨딩 마치를 울린다. 시칠리아 본식에는 전 세계를 대표하는 거물급 셀럽들과 엔터테인먼트 업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올해의 웨딩'으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는 지난 2024년 초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패셔너블한 커플로 주목받았다. 이후 예쁜 만남을 이어오다 2025년 약혼을 공식 발표했으며, 2026년 5월 마침내 부부로서 서로의 인생을 함께하게 되었다.

 

한편, 두아 리파는 그래미 어워즈를 수상한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이며, 칼럼 터너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 드라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 등으로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영국의 실력파 배우다.

 

<사진제공 - Dua Lipa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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