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나홍진 신작 ‘호프(HOPE)’, ‘기생충’ 배급사 네온(NEON)과 손잡고 북미 시장 상륙

나홍진 감독의 새로운 마스터피스 ‘호프(HOPE, 가제)’가 영화 ‘기생충’의 북미 흥행을 이끌었던 배급사 네온(NEON)과 손잡고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에 나선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미국 영화 배급사 네온과 ‘호프’의 북미 배급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네온은 2017년 설립 이후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을 비롯해 ‘슬픔의 삼각형’, ‘추락의 해부’ 등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들과 아카데미 주요 부문 수상작들을 북미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베테랑 배급사다. 이번 파트너십 체결은 나홍진 감독의 압도적인 연출력과 ‘호프’가 가진 작품성을 세계 시장이 다시 한번 주목하고 있음을 증명한다.

 

영화 ‘호프’는 고립된 항구마을 호포항을 배경으로 한다.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이곳의 출장소장 ‘범석’이 마을에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듣고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나홍진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미장센과 예측 불허의 전개가 담긴 것으로 알려져 일찍부터 영화계의 기대를 모았다.

 

글로벌 시장을 향한 첫 번째 신호탄은 세계 최고 권위의 칸 영화제가 될 전망이다. ‘호프’는 오는 5월 칸 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전 세계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이후 열기를 이어받아 올여름 국내 극장가에 상륙해 한국 관객들을 만날 계획이다.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전 세계 영화 팬들이 열광할 만한 나홍진 감독의 경이로운 세계관을 네온이라는 최적의 파트너와 함께 북미 시장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칸 영화제를 시작으로 ‘호프’가 보여줄 글로벌 성과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사진제공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