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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특급 태풍이 덮쳐져 폭발 직전의 포항 제철소를 살리기 위해 시작된 카운트다운, 영화 <데드라인> 티저 예고편 & 보도스틸 공개!

영화 <데드라인>은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 조여오는 데드라인 앞두고 펼쳐지는 생존과 진실, 그리고 뜨거웠던 사투의 현장을 담은 현실 재난 휴먼 드라마. 2022년 9월, 태풍 힌남노가 한반도를 강타 후, 포항에서 벌어진 실화를 바탕으로 영화화된 <데드라인>은 절체절명의 위기로 긴박했던 재난 당시의 상황을 담은 티저 예고편과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새로운 재난 영화의 장을 열 것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태풍 ‘힌남노’가 덮친 포항 제철소의 모습으로, 제철소를 삼켜버릴 만큼 불어난 빗물이 손쓸 새 없이 밀려오는 것으로 시작한다. 쓰나미처럼 불어난 물길은 결국 고로에 향하게 되고 큰 폭발을 일으키며 재난의 시작을 알린다. “1,200도가 넘는 쇳물이 차가운 물하고 만나면 어떻게 된다?”라는 ‘윤화’(공승연)의 대사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마주친 상황을 예측할 수 있는 가운데, 평범한 K 직장인들이 어떻게 이 위기 상황을 헤쳐 나갈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제철소 곳곳에 보이는 불기둥들과 폭발하는 공장의 모습, “살아서 뵙겠습니다!”라는 대사를 통해 목숨을 걸고 제철소를 더 큰 폭발로부터 지키려는 철강인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이어 함께 공개된 보도스틸은 재난 상황 속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제철소 직원들과 그런 그들을 취재하고 있는 열혈 시사 PD ‘윤화’(공승연)의 모습을 담고 있다. 제철소 폭발 직전의 긴박했던 재난 당시와 꺼져가는 고로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재난 후의 모습을 각각 보여주며 새로운 재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알리고 있다. 또한, 쏟아지는 폭우로 공장들이 침수되어 정전된 제철소에서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 속으로 뛰어드는 제철소 직원들의 모습으로 투철한 직업 정신과 진한 휴머니즘을 그려내며, 드라마틱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2022년 초대형 태풍이 덮친 포항 제철소의 폭발을 막기 위한 철강인들의 뜨거운 사투를 다룬 재난 휴먼 드라마 <데드라인>은 2024년 11월 6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제공 - 제작: JTBC / 스토리웹 배급: 영화특별시S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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