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127가 일본 돔투어를 확정 짓고, 두 번째 월드 투어 ‘NEO CITY – THE LINK’를 개최한다.
두 번째 월드 투어 일본 공연은 5월 22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5월 28~29일 도쿄돔, 6월 25~26일 오사카 쿄세라돔 등 3개 도시에서 총 5회에 걸친 돔투어로 개최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19년 성황리에 마친 ‘NEO CITY : JAPAN – The Origin’ 이후 3년 1개월 만에 펼쳐지는 일본 투어이자 NCT 127의 첫 돔투어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의 대규모 돔 공연장에서 NCT 127의 감각적인 음악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어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 NCT 127은 작년 2월 발매한 일본 두 번째 미니앨범 ‘LOVEHOLIC’으로 오리콘 일간, 주간, 월간 앨범 차트 모두 1위를 휩쓸었으며, 9월 한국 정규 3집 ‘Sticker’도 수출량만으로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특히 일본 라인뮤직 앨범 TOP100 1위, 라쿠텐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이번 두 번째 월드 투어에 이목이 집중될 예정이다.
한편, NCT 127 두 번째 월드 투어 일본 공연은 오는 5월 22일 반테린 돔 나고야를 시작으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제공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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