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와 감성을 두루 겸비한 가수 카더가든 (Car, the garden)이 단독 콘서트 ‘Home Sweet Home (홈 스윗 홈)’의 추가 회차 티켓을 오는 11일 오후 2시 인터파크에서 오픈한다.
카더가든은 추가하는 한 회차를 더해 12월 2일(금)~12월 4일(일)까지 총 3일에 걸쳐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앞서 카더가든은 12월 3일(토)~12월 4일(일) 이틀 간의 단독 콘서트 소식을 알렸다. 티켓 오픈 후에는 약 1분여만에 전석을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카더가든은 12월 2일(금) 공연 회차를 더해 추가 회차 티켓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카더가든의 정규 1집 ‘APARTMENT (아파트먼트)’ 음반 수록곡 ‘Home Sweet Home (홈 스윗 홈)’과 동명의 타이틀로 진행된다. 소속사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는 ‘이번 공연은 2022년 연말의 포문을 열며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따뜻하게 정리할 수 있는 공연’이 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카더가든은 각종 콘텐츠를 통해 유머와 재치를 선보임과 동시에 드라마 OST 등에 참여하며 특유의 목소리와 감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페스티벌과 각종 공연에서는 라이브 장인으로 불리며 팔색조 매력을 유감없이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