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뮤지션 남세인이 지난 8일(화) 첫 정규 앨범 'would you have known?'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something to look forward. EP'에 이어 첫 정규 앨범으로 총 12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앨범 타이틀 'would you have known?'은 '어렸을 때 생각했던 어른의 모습'이라는 테마를 기반으로 한 소년이 꿈을 이루어 나가는 과정, 어른이 되어가는 과정에 느껴지는 솔직한 감정들을 담아내며 듣는 이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앰비션뮤직 소속 래퍼 ZENE THE ZILLA(제네 더 질라)가 함께 참여하며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세인은 지난 2년 동안 EP 2개, 싱글 2개 발매하며, 세계 최대 음원 서비스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 몇천 명의 현지 팬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정규 앨범 'would you have known?'을 통해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된 남세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캐나다에서 음악 활동을 하고 있는 남세인은 앞으로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꾸준히 협업하며 스펙트럼을 넓힐 예정으로,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남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