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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레트로 기반의 60년대 락그룹 음악 사운드 연상케하는 '졸업 눈물' 발매

‘피버뮤직 2021 Fly High’이 윤종신과 함께한 두 번째 음원을 전격 공개, 아련한 감성을 자극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 윤종신이 참여한 ‘피버뮤직 2021 Fly High’ 프로젝트는 엔씨(NC)가 일상의 새로운 시작을 앞둔 3월에 맞춰 ‘추억’, ‘졸업’, ‘희망’을 콘셉트로 고단했던 일상을 졸업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기획한 프로젝트라고 전했다.

피버뮤직의 두 번째 음원 ‘졸업 눈물’은 레트로 기반의 6070년대 사운드를 구현하고, 비틀즈와 같은 60년대 락그룹 음악 사운드에서 느낄 수 있는 특유의 부드럽고 크리미한 클래식 사운드를 표방한 곡이다. 친근한 분위기의 곡이다. ‘졸업식’ 당일을 상상하며 쓴 윤종신만의 구어체 느낌의 가사를 통해 졸업식 당일에 드는 감정에 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다.

윤종신은 '졸업'이라는 게 거창한 말 같지만 모든 게 끝났다기보단 새로운 세상에 한 발 내디뎠다는 의미가 더 큰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좋은 기억이든 나쁜 기억이든 세상을 살아갈 때 그 모든 경험과 기억들은 다 도움이 되고 추억이 될 것을 암시하는 말인 듯하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두 번째 음원의 뮤직비디오는 연기파 배우 김새론과 인기 드라마에 출연중인 김영대가 함께해 MZ세대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여기에 국내 가요계 아이돌 및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를 1,000편 이상 연출한 뮤직비디오의 트렌드 리더 쟈니브로스가 제작을 맡아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졸업 눈물'은 지난 10일 오후 6시 음원 출시와 뮤직비디오가 동시에 공개되며 많은 대중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제공 - 엔씨, 피버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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