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News

구교환·고윤정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예고편 공개…대본 첫인상까지 “묘하게 끌렸다”

JTBC 새 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가 예고편 공개와 함께, 배우 구교환의 대본 첫인상까지 전해지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최근 공개된 티저 영상은 20년째 영화감독 데뷔를 꿈꾸는 황동만(구교환)의 불안한 내면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성공한 이들 사이에서 뒤처졌다는 감정, 그리고 스스로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몸부림이 강렬한 에너지로 담겼다. 특히 그는 무가치함과 열등감 속에서도 “어디 한번 막아봐라”라는 식의 직진하는 태도로 인물의 집요한 생존 의지를 드러낸다.

이와 함께 오늘(기준) 공개된 인터뷰에서 구교환은 작품의 대본을 처음 접했을 때를 떠올리며 “묘하게 끌리는 힘이 있었다”는 취지의 소감을 전했다. 현실적인 감정과 인물의 결핍이 날것 그대로 담긴 서사가 인상 깊었다는 것. 그는 특히 황동만이라는 인물에 대해 불안과 열등감을 에너지로 삼아 끊임없이 움직이는 캐릭터라고 설명하며, 그 복합적인 감정선에 매력을 느꼈다고 밝혔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사람들 사이에서 혼자만 뒤처졌다고 느끼는 인물들이, 각자의 결핍과 불안을 마주하며 삶의 균형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극 중 황동만과 함께 호흡을 맞추는 변은아(고윤정)는 과거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인물로, 두 사람은 서로의 결핍을 채우며 ‘무가치함’을 ‘가치’로 바꿔가는 관계를 형성한다.

이번 작품은 ‘나의 아저씨’, ‘나의 해방일지’를 집필한 박해영 작가와 차영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현대인의 보편적인 감정인 불안과 존재 가치를 섬세하게 풀어낼 예정이다.

한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오는 4월 18일 첫 방송된다.

<사진 제공 - JTBC>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