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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원, 중국 팬들과 첫 만남…항저우서 뜨거운 호응

비에이블컴퍼니(B.able Company)는 2025년 7월 26일, 자사 소속 아티스트 허지원이 중국 항저우에서 ‘2025 许智媛粉丝见面会 JUST FOR YOU’라는 타이틀로 첫 공식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은 중국 方宸星创(팡천씽촹), MCN 그룹 포니(FORNI), 비에이블컴퍼니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팡천씽촹과 비에이블컴퍼니가 현지화 전략을 바탕으로 함께 기획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팬미팅에 앞서 허지원은 중국 도우인(틱톡)과 샤홍슈 계정을 활발히 운영하며 팬들과 소통해왔고, 도우인 라이브 방송과 중국 현지 맞춤형 콘텐츠 제작을 통해 현지 팬들과의 연결고리를 강화해왔다. 이러한 꾸준한 현지화 전략이 실제 팬미팅 흥행으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허지원은 걸그룹 ‘체리블렛’출신으로 국내와 일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이번 중국 항저우 팬미팅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연 시작 전부터 수많은 팬들이 몰려들며 현장이 인산인해를 이루는 등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무대에 오른 허지원은 체리블렛 시절의 히트곡 2곡을 댄스 무대로 선보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고, 이어 근황 토크, Q&A, 중국어 배우기, OX 퀴즈, 팬사인회, 기념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팬들과 깊이 있는 소통을 나눴다. 또한 현장에서 국내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케이부스터(K-Booster)’의 제품을 선물로 전달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현장에서 허지원은 “중국 팬분들과도 직접 만나 뵐 수 있는 자리를 늘 기대해왔는데, 이렇게 항저우에서 첫 팬미팅을 통해 뜻깊은 시간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 만남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더 자주 뵐 수 있는 기회를 많이 만들어 나갈 테니, 계속 함께해 주세요”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허지원은 이번 중국 팬미팅을 시작으로 중국 각 도시에서 팬미팅 투어를 준비 중이며, 하반기에는 솔로 싱글 앨범 발매도 예정되어 있어 글로벌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제공 - 사진출저 : 팡천씽촹(方宸星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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