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6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트콤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이하 '지구망')가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구망'은 대학 국제기숙사에서 벌어지는 코믹한 일상을 30분 분량으로 담아낸 12부작 시트콤이다. '남자셋 여자셋', '논스톱', '하이킥' 시리즈 등 국내 시트콤 전성기를 이끈 제작진의 신작으로 공개 전부터 새로운 K-시트콤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지구망'은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시트콤 공개 이후 해외 매체들은 "이 시리즈는 다양성의 조화를 잘 보여주고 있다. 우리 모두가 어떤 배경에서든 서로를 존중해야 한다는 것을 일깨워준다"(Kompasiana),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이야기지만, 다양한 인생의 교훈을 담고 있다"(IDN Times) 등 웃음과 교훈을 모두 담고 있는 스토리에 엄지를 치켜세웠다.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1020 제대로 저격한 넷플릭스표 한국 시트콤"(인스타그램_net***), "우리나라 현실 반영 999% 된 시트콤이라 더 재밌음"(네이버_지니***), “연기면 연기, 연출이면 연출, 스토리면 스토리 그리고 현대 청춘들의 리얼함까지 제대로 반영된 시트콤:(네이버_김삿***) 등 제작진과 배우에 대한 극찬이 이어졌다.
한편 전 세계 시청자들을 한 번에 사로잡은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사진 제공 -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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