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이 주연 배우 아이유와 변우석의 커플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10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극 중 성희주(아이유)와 이안대군(변우석)의 관계를 암시하는 장면이 담겼다.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는 두 인물의 모습은 마치 웨딩 화보를 연상시키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드라마 속에서 두 사람이 만들어갈 특별한 관계를 예고한다.
<21세기 대군부인>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하는 로맨스 드라마다.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평민 신분 때문에 불만을 품은 여자 성희주, 그리고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운명을 지닌 이안대군이 만나 신분의 한계를 넘어 자신의 삶과 운명을 개척해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두 인물은 각자의 현실적인 제약을 벗어나기 위한 선택으로 계약 결혼을 하게 되고, 이후 ‘부부’라는 공동체로서 힘을 합치며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 간다. 이번 커플 포스터는 이러한 서사의 출발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두 캐릭터가 펼칠 로맨스와 갈등을 예고한다.
연출은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환혼>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박준화 감독이 맡았으며, 극본은 신인 작가 유지원이 집필한다. 제작에는 MBC와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참여했다.
아이유와 변우석의 만남으로 이미 2026년 상반기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21세기 대군부인>은 4월 10일 오후 9시 40분 MBC 금토드라마로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MB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