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현성이 SBS 새드라마 '홍천기'에 합류한다.
장현성은 SBS 새 월화드라마 '홍천기'(연출 장태유, 극본 하은)에서 산수화의 대가 한건 역을 맡았다. 극 중 그림을 그리는 일을 관장하기 위해 설치된 고화원에서 활약한다.
'홍천기'는 정은궐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드라마화한 작품으로, 신령한 힘을 가진 여화공 홍천기와 하늘의 별자리를 읽는 붉은 눈의 남자 하람이 그리는 한 폭의 판타지 로맨스 사극이다. 장현성은 뛰어난 그림 실력과 냉철한 판단력을 지닌 한건 역을 맡아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홍천기'로 드라마 '7일의 왕비' 이후 4년 만에 사극으로 복귀하는 장현성은 차분한 분위기와 목소리, 탄탄한 연기력으로 한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또한 그는 한건 역에 완벽하게 녹아들기 위해 서예 연습과 화법 공부를 병행하고 있어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사진 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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