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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연X곽시양X김민규 캐스팅, JTBC '아이돌' 하반기 방송 예정

JTBC 하반기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의 캐스팅을 확정했다.

JTBC 하반기 드라마 'IDOL (아이돌 : The Coup)'(이하 '아이돌')은 '해체'하기 위해 단 한번의 '성공'이 필요한 어느 '망돌'(망한 아이돌)들의 마지막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로 2021년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가운데 '아이돌' 측이 안희연, 곽시양, 김민규가 뭉쳐 환상의 비주얼을 자랑하는 청춘 라인업을 완성,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먼저 아이돌에서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는 안희연은 극 중 데뷔 6년 차 망한 아이돌 '코튼캔디'의 김제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어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곽시양은 '코튼캔디'가 몸담고 있는 엔터테인먼트사 스타피스의 대표 차재혁 역으로 분해 좌뇌만 발달시킨 차가운 '인간 계산기' 오너로 활약한다. 

마지막으로 스타피스 소속 가수 중 잘 나가는 대세 아이돌 '마스'의 서지한 역에는 훈훈한 비주얼과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신예 김민규가 캐스팅돼 연기자로서의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드라마 '아이돌'은 당당하게 내 꿈의 사표를 던지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실패한 꿈과 헤어지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아주 특별한 이별 안내서다. 꿈을 위해 매진하던 젊은이들이 미련 없이 다른 꿈을 꾸기 위해 용기 있는 발걸음을 내딛는 성장을 담아 실패와 도전을 거듭하는 이 시대 청춘들의 한 단면을 보여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극 속에서 선보일 음악과 퍼포먼스 역시 전문 프로듀서팀과 아티스트, 크리에이터들이 협업한다. 이에 남다른 퀄리티로 뮤직드라마로서의 매력까지 완벽하게 갖출 새 드라마 '아이돌'을 향한 기대감이 샘솟는다. 

<사진 제공 -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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