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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추얼 걸그룹 오위스(OWIS), 3월 23일 데뷔 확정…‘꿈’ 세계관 담은 트레일러 공개

버추얼 걸그룹 OWIS(오위스)가 오는 3월 23일 데뷔를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출항을 알렸다. OWIS(세린·하루·썸머·소이·유니)는 2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일자를 담은 트레일러 영상과 웹툰 형식의 비주얼 콘텐츠를 공개하며 팀의 세계관을 처음으로 드러냈다.

 

공개된 데뷔 트레일러는 ‘기억의 박물관’으로 관객을 초대하는 내레이션으로 시작한다. “오래된 기억들은 정리가 필요하다”는 문장과 함께 현실의 소품이 꿈속 오브제로 전환되고, 가상과 현실이 교차하는 장면이 이어진다. 이어 “나는 당신의 잃어버린 조각”이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자아와 꿈에 대한 메시지를 던진다. 짧은 영상이지만 예술 영화 같은 분위기와 서정적 연출로 OWIS가 지향하는 정체성을 함축했다.

 

함께 공개된 웹툰 콘텐츠에는 멤버들의 일상과 비주얼이 담겼다. 푸른 초원을 달리는 장면부터 교복 차림으로 연습실 거울 앞에 모여 셀카를 찍는 모습까지, 판타지와 현실의 경계를 오가는 연출이 눈길을 끈다. 특히 밤하늘 아래 거대한 문이 열리고, 그 너머의 청량한 하늘을 마주하는 장면은 상징적 이미지로 남는다. ‘다시 만날 하늘을 밟고 서 있어’라는 문구와 함께 서로 기대 잠든 장면으로 마무리되며, 앞으로 펼쳐질 세계관 서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OWIS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이해인 CCO와 전 워너뮤직코리아 이사 김제이 CEO가 설립한 신생 엔터테인먼트사 ama(all my anecdotes)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팀명은 ‘Only When I Sleep’의 약자로, ‘오직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들은 ‘잃어버린 꿈을 찾아가는 소녀들의 성장 스토리’를 중심 서사로 내세우며, 기술 중심의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감정과 이야기로 설득하는 팀을 지향한다.

 

버추얼 아티스트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는 가운데, OWIS는 ‘꿈’이라는 보편적 정서를 전면에 내세워 차별화를 시도한다. 데뷔 프로모션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 a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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