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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 코나(KONA), 오늘(25일) 첫 정규 앨범 발매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프로듀서 코나(KONA)가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인다.
 
코나는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 앨범 'A Kind of Animal'을 발매한다.
 
'A Kind of Animal'은 우리는 어떤 종류의 동물(인간)이며, 어떤 인과관계를 통해 삶을 대하는지 존재론적 접근을 담아낸 앨범이다. 감정의 본능적인 궤도를 따라가며 진입과 상승, 분출과 침잠 등 다양한 감정의 파동을 앰비언트와 미니멀 하우스 장르로 녹인 것이 특징이다. 더블 타이틀곡 'E E A (Feat. JUE)'와 'Pulse'를 포함해 'Searchers', 'Don't go in the street', 'How are you?', '가장 짙은 블루 (Blue)', 'Tree of life', 'Emotion', 'I'm Home! (Feat. 송용창)'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공개되는 단편 필름 'A Kind of Animal'은 전체 트랙을 아우르는 25분 길이로 제작됐다. 감정과 본능에 대한 이야기를 댄서들의 몸짓을 통해 표현, 무용과 사운드가 결합된 융합 예술을 선사한다. Mnet '스트리트 맨 파이터'에 출연한 '제이락'과 '비지비'(뱅크 투 브라더스), '넉스'(프라임 킹즈)가 제작 및 퍼포먼스로, 'like JENNIE' 안무가 '인규'(위 댐 보이즈)가 코레오 제작 및 퍼포먼스로 참여했다.
 
특히, 코나의 네트워크 팀 'O∙U∙A∙T (With Once Upon A Time)'가 이번 단편 필름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서 무브먼트를 구성했다. 'O∙U∙A∙T'는 코나, 댄서, 영상 감독으로 이루어졌으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음악과 춤을 결합한 융합 예술 형태의 창작물을 선보이고 있다. 코나는 'O.U.A.T' 활동과 더불어 패션 필름 및 광고 사운드 디자인, 무용 사운드 디렉터 등 다양한 형태의 작업을 통해 예술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고 있다.
 
코나는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프로듀서 겸 DJ로서 그간 일렉트로닉 기반 다양한 하우스 장르를 믹스하며 미니멀, 레프트 필드, 테크노의 특징이 두드러지는 음악을 선보여 왔다. 소금, 수민, 쟈드가 참여한 첫 번째 EP 'jamais vu'를 시작으로 유라, 윤석철, 마샬이 참여한 EP '옷장'과 실리카겔 김한주, 소코도모, 신세하, 지셀이 참여한 EP 'Slur', 강산에가 참여한 더블 싱글 'SNIFF'까지 잇단 음악 작업을 통해 프로듀싱의 영역을 견고히 구축했다.
 
한편, 코나의 첫 정규 앨범 'A Kind of Animal'은 오늘(25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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