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음악 신(scene)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만나는 무대가 펼쳐진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6이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개최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최된다.
올해 라인업에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등 7개국에서 총 50여 팀 이상의 아티스트가 참여하며, 아시아 각 지역의 음악적 색채를 한 무대에서 선보인다.
이번 최종 라인업에는 김민규(델리스파이스·스위트피), DJ 소울스케이프, 선우정아 등 국내 음악 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추가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공개된 김창완밴드, 오누키 타에코, 노이즈가든 등과 함께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구성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대만 밴드 선셋 롤러코스터, 일본 힙합 아티스트 키드 프레시노, 미국 인디 록 밴드 디어후프 등 해외 아티스트들도 합류해 글로벌 음악 교류의 장을 형성한다. 부산 기반 밴드 세이수미를 비롯해 하이파이 유니콘, 머드 더 스튜던트 등 신진 아티스트들 역시 무대에 올라 다양한 사운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은 포크, 록, 시티팝, 힙합, 전자음악 등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라인업을 통해 ‘아시아 음악의 현재’를 입체적으로 조망한다. 공연은 라이브 스테이지뿐 아니라 클럽 ‘크로마’에서 진행되는 미드나잇 DJ 무대까지 확장되며, 보다 다층적인 음악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시안 팝 페스티벌은 국경과 세대를 넘어 다양한 음악이 교차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역시 아시아 도시 곳곳의 사운드를 연결하며, 동시대 음악의 흐름을 체감할 수 있는 현장이 될 전망이다.
<사진 제공 - 아시안팝페스티벌 공식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