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지윤해가 오는 6월 18일, 디지털 싱글 [청개구리]를 발표하며 4년 만에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청개구리]는 모순적이면서도 애틋한 감정을 담은 곡으로, 지윤해가 직접 드로잉한 타이포그라피와 청개구리 커버가 특징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라이브 영상에서는 지윤해 특유의 서정적인 가사와 그에 걸맞는 영상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브라이언 신의 트럼펫과 정수민의 베이스, 전효정의 코러스가 더해져 더욱 생생하고 풍성한 라이브 사운드를 제공한다.
지윤해는 ‘술탄 오브 더 디스코’의 앨범 [Groove Official]에 참여하며 음악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19년 첫 솔로 앨범 [개의 입장]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선보였고 EP [광장에서]와 싱글 [그리고] 등을 통해 독특한 음악 세계를 펼치며 솔로 뮤지션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 <신도시 10주년 파티>와 <MEETING ROOM 001>에 출연해 솔로 활동을 활발히 이어온 지윤해 오는 6월 22일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개최되는 <아시안 팝 페스티벌 2025 - 인천> 무대에도 오를 예정이다.
한편, 지윤해의 싱글 [청개구리]는 6월 18일 오후 12시부터 스포티파이, 애플뮤직 등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 두루두루 아티스트 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