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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상’ 엔지니어 영인(David YUNGIN Kim), ‘AIMFEST 2025 서울’ 7월 개최…역대급 음악 프로덕션 페스티벌 예고

대한민국 최고의 음악 프로덕션 페스티벌 AIMFEST 2025 SEOUL이 오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화려하게 돌아온다. 이번 페스티벌은 그래미 어워드 3관왕 수상 믹스 엔지니어 David “YUNGIN” Kim이 이끌며, 국내외 정상급 프로듀서, 아티스트, 업계 전문가들이 총출동해 음악 창작자들과 팬들을 위한 전례 없는 몰입형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9년 첫 개최 이후 AIMFEST는 작곡가, 엔지니어, 프로듀서, 팬들이 교류하고 배우며 창의성을 발산하는 핵심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2025년에는 오늘날의 히트곡들이 만들어지는 창작 및 기술적 프로세스를 더욱 깊이 있게 조명한다.


2일간의 음악 창작과 인사이트
1일차는 David “YUNGIN” Kim이 진행하는 라이브 음악 프로덕션 세션으로 시작된다. 국내외 특별 게스트들과 함께 곡의 비트 메이킹부터 작곡, 녹음, 믹싱까지 하나의 트랙이 완성되는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공개한다. 참가자들은 업계 정상급 전문가들의 창작 과정을 생생하게 경험하며, 실제 음악 현장의 귀중한 노하우를 직접 배울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이어지는 프라이빗 믹서 파티에서는 깜짝 등장과 특별 퍼포먼스가 예정되어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2일차는 음악 산업의 비즈니스 및 커리어에 초점을 맞춰, A&R, 엔지니어, 작곡가, 아티스트 등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과 함께하는 패널 토크가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산업 트렌드, 커리어 빌딩, 비하인드 스토리 등 경험담을 통한 인사이트를 공유하며 음악 산업 종사자 및 지망생들에게 실질적인 방향성을 제시한다.
올해 AIMFEST의 중심에는 Kendrick Lamar, Nas, DJ Khaled, Post Malone, Travis Scott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과 작업해 온 믹스 엔지니어 David “YUNGIN” Kim이 있다. 믹싱 엔지니어로서의 탁월한 커리어 외에도, 그는 프로듀서로서도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특히 2024년 발표한 첫 프로듀싱 앨범 DId You Know?, Pt.1에서는 Jay Park, BM, Bobby 등 한국 대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을 통해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놓칠 수 없는 초호화 라인업
AIMFEST 2025의 참여 아티스트로는 Cha Cha Malone, CHANGMO, DON MALIK, sokodomo, Paul Blanco 등이 공개 되었다. 구체적인 타임테이블 및 스테이지 토크 정보는 공식 인스타그램 @aimfest_official을 통해 순차적으로 발표된다. 티켓은 인터파크와 네이버에서 예매 가능하다.
AIMFEST 2025는 단순한 음악 페스티벌이 아니다. 음악 창작의 본질과 산업의 흐름을 동시에 조명하는 교육적이고 커뮤니티 중심의 페스티벌로, 음악을 대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무대이다.

 

<사진 제공 - AIM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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