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조째즈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 ‘사랑’을 선보인다.
조째즈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새 싱글 ‘사랑’을 발매하고 약 4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올해 1월 발표한 데뷔곡이자 리메이크 싱글 ‘모르시나요(Prod.로코베리)’로 각종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며 흥행 돌풍을 일으킨 ‘초대형 신인’ 조째즈가 신곡 ‘사랑’으로 돌아온다. 리메이크 곡이 아닌 데뷔 후 첫 오리지널 트랙인 ‘사랑’을 준비한 조째즈는 이번에도 히트곡 메이커 로코베리와 손잡고 신인답지 않은 탄탄한 보컬 실력은 물론 음악성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사랑’은 ‘모르시나요’를 만든 로코베리의 안영민(베리) 작곡가가 작곡을 맡고, 조째즈와 로코베리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믿고 듣는’ 시너지를 발휘했다. 조째즈는 마치 사랑을 포효하는 듯한 폭발적인 가창력을 들려준다. 여기에 오케스트라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입체적으로 어우러져 압도적인 몰입감의 대곡을 완성한다.
컴백을 앞둔 조째즈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자신이 운영하는 바에서 미니 콘서트를 열고, ‘사랑’ 무대를 최초로 선보였다. 조째즈만의 진정성 어린 보이스와 영원을 약속하는 가사가 짙은 울림을 선사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조째즈의 데뷔 스토리와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 또한 음악 팬과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조째즈의 새 싱글 ‘사랑’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브라더후드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