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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J(이즈), 신곡 ‘merry go round’ 발매

싱어송라이터 eaJ(이즈)가 5월 22일, 새 싱글 ‘merry go round’로 돌아온다.  ‘merry go round’는  올  첫 싱글 ‘ruin my life’에 이은 신작으로, 전작이 공개 후 빠르게 스포티파이 1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만큼 이번 컴백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싱글은 불안정한 사랑의 반복되는 굴레를 표현 한 곡이다. 베드룸 팝의 무드와 신스를 기반으로 한 프로덕션, 인디 록의 거친 질감, 그리고 시네마틱한 스케일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사운드가 특징이다. 이어폰으로도, 라이브 무대에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주는 입체적인 곡으로 완성되었다.

 

‘ruin my life’가 자기파괴적인 로맨스를 경쾌하게 표현해 냈다면, ‘merry go round’는 벗어나고 싶지만 계속 빠져드는 관계의 모순을 세련된 사운드로 풀어 낸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운드 위에 얹힌 eaJ의 진심 어린 고백은, 그 자체로 아티스트의 정체성을 은유적으로 드러낸다. 직접 출연한 비주얼라이저 영상은 5월 23일 공개될 예정이다.

 

eaJ는  한국에도 잘 알려진 팝 아티스트 벤슨 분, 이매진 드래곤스, 킬러스가 소속된 미국의 레이놀즈 매니지먼트와의 계약으로 보다 적극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서고 있다. 2024년에는 이매진 드래곤스의 스타디움 투어 참여와 함께 아시아 및 북미 지역 단독 공연, 그리고 내면의 서사를 담은 EP [when the rain stopped following me] 발매를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 전환점을 맞이했었다.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그리고 무대 위에서의 퍼포머로서 다방면의 역량을 갖춘 eaJ는 지금까지 100회 이상의 라이브를 통해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증명해 왔다. 또한 맥스(MAX), 리치 브라이언(Rich Brian), 케시(keshi), 빅나티(BIG Naughty), 디피알 라이브(DPR LIVE)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의 협업도 선보이며 음악적으로 르의 경계를 허무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사진출처 - 프로젝트 아스테리코리아, 포토그래퍼 - Kalos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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