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한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해온 댄스팀 LADYBOUNCE(레이디바운스)가 드디어 음악으로 첫 발을 내딛는다. LADYBOUNCE는 첫 번째 싱글 “Tigoo Tigoo (Feat. Bryn)”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가요계 데뷔를 알린다.
LADYBOUNCE는 Mnet 화제의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스트릿 우먼 파이터 2”를 통해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실력파 댄스팀이다.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이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이러한 무대 경험과 존재감을 바탕으로, 이번 데뷔 싱글을 통해 퍼포먼스를 넘어 아티스트로서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다.
이번 데뷔곡은 LADYBOUNCE에게 있어 단순한 댄스팀의 음악 도전이 아닌, 음악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아우르는 아티스트 그룹으로서의 정체성을 알리는 출사표로 주목받고 있다. 데뷔 전부터 화려한 퍼포먼스 실력으로 주목받아온 LADYBOUNCE는 이번 작업을 통해 퍼포먼스에 국한되지 않고, 음악적으로도 완성도를 갖춘 그룹임을 증명해 나가고자 한다.
“Tigoo Tigoo (Feat. Bryn)”은 LADYBOUNCE의 리더 NOB과 프로듀서 Jin Jeon이 공동 작곡한 트랙으로, 에너제틱한 퍼커션과 중독성 있는 훅이 인상적인 곡이다. 반복되는 “Tigoo Tigoo” 후렴은 한 번 들으면 쉽게 잊히지 않을 만큼 강한 임팩트를 남기며, 무대 위에서 관객과의 호흡을 극대화할 수 있는 구성으로 완성됐다.
특히 이 곡에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실력을 입증한 래퍼 Bryn(브린)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Bryn은 작사, 작곡은 물론 피처링까지 전면에 나서며 LADYBOUNCE의 데뷔를 든든히 지원했다. 그녀의 감각적인 래핑과 독특한 플로우는 곡의 흐름에 자연스럽게 녹아들며, 강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긴다.
LADYBOUNCE는 이번 데뷔곡을 통해 앞으로 펼쳐질 자신들만의 퍼포먼스 세계관을 더욱 뚜렷하게 드러내며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단순히 음악을 선보이는 데 그치지 않고, 퍼포먼스 아트와 결합된 새로운 무대 언어를 통해 차별화된 팀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LADYBOUNCE 아티스트 정보
레이디바운스(LADYBOUNCE) 는 힙합, 보깅, 아프로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5인조 여성 댄스 퍼포먼스 팀으로, ʻ여성’이라는 편견과 한계를 뛰어넘는 Energy, Colorful, Unique를 팀의 핵심 가치로 삼고, ʻBreak the Limit’이라는 모토 아래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16년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이들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2>를 통해 대중적인 사랑을 받으며 탁월한 실력과 강한 팀워크를 입증했다. 이제 무대 위 퍼포먼스를 넘어, 레이디바운스만의 색깔을 담은 오리지널 음원 활동을 통해 예술적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있다. 또한, 모션캡처와 CG 기술을 접목한 혁신적인 콘텐츠를 선보이며, 전통적인 퍼포먼스의 경계를 재정의하고 있다. 음악이라는 새로운 언어로 자신들의 세계를 확장해 나가는 레이디바운스는, 이제 단순한 댄스 팀이 아닌 음악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로서 거듭나고자한다.
<사진제공 - ORB HA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