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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 테일러 스위프트 아시아 팬들을 위한 “This is Taylor Swift. A Spotify Playlist Experience” 전시회 개최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가 세계적인 아티스트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의 아시아 팬들을 위한 특별 전시회 ‘This is Taylor Swift. A Spotify Playlist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필리핀 마닐라에 이어 대한민국 서울에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 ‘스위프티(Swiftie)’들에게 띄우는 ‘러브레터’로 테일러 스위프트의 성장과 성공적인 음악 여정을 조명하는 한편, 팬들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포티파이는 테일러 스위프트의 글로벌 인기 플레이리스트 ‘This Is Taylor Swift’를 현실로 옮겨놓은 듯한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현했다. 스위프트의 11가지 음악 에라(Era, 시대)를  시각화한 갤러리에서는 아티스트로서의 성장 과정을 대표하는 곡과 함께 다채로운 비주얼 요소를 감상할 수 있다. 또한, 테일러 스위프트만의 상징적인 가사를 몰입형 경험으로 재해석한 공간에서는 사랑, 이별 등을 주제로 전 세계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준 가사를 새로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전시회에 방문하는 스위프티를 위해 특별 제작된 한정판 키체인도 제공된다.

 

과탐 탈와(Gautam Talwar) 스포티파이 아태지역 총괄은 “아시아 지역에서 ‘This Is Taylor Swift. A Spotify Playlist Experience’ 전시회를 선보일 수 있어 매우 기쁘며, 스포티파이는 이처럼 글로벌 아티스트와 아시아 팬 간의 유대를 보다 독창적이고 몰입감 높은 경험과 방식으로 강화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서 가장 열정적인 팬덤 중 하나인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들이 아티스트를 향한 사랑과 열정을 마음껏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아티스트 중 하나로, 2024년 스포티파이 ‘랩드(Wrapped) 연말결산’에서 266억 이상의 스트리밍을 기록하며 2년 연속 글로벌 최다 스트리밍 아티스트에 선정됐다. 특히, 이번 전시가 개최되는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필리핀에서도 최다 스트리밍된 글로벌 아티스트 1위에 올랐다.


서울 행사는 종로구 북촌에서 2월 28일부터 3월 2일까지 3일간 운영되며, 스포티파이 계정을 소유한 이용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은 2월 7일부터 계정 당 1매까지 가능하며, 현장 방문 시에는 대기 순번에 따라 입장할 수 있다. 사전 예약 및 장소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스포티파이 코리아 인스타그램(instagram.com/spotifykr)을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스포티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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