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피아니스트 이루마와의 만남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올리비아 마쉬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함께 촬영한 영상을 깜짝 업로드했다.
영상 속 올리비아 마쉬는 피아노 즉흥 연주를 선보였고, 이루마는 건반을 함께 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루마는 수많은 명곡을 탄생시킨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만큼, 장르를 아우르는 두 아티스트들의 조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데뷔 싱글 '42' 발매를 시작으로 두 번째 싱글 'Heaven'(헤븐), 겨울 신곡 'First December with You'(퍼스트 디셈버 위드 유)를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서정적인 감성과 섬세한 보컬을 들려준 바 있다. 그는 2월 13일 EP ‘민와일’을 발매하며, 추후 해외 프로모션 투어로 전 세계 팬들을 가까이 찾아갈 계획이다.
<사진 제공 - 엠플리파이>